오는 9월9일 탄생 100주년을 맞는 종근당 회장 고(故) 이종근 회장은 ‘약업보국’의 일념으로 국내 첫 FDA 승인 약품을 일궈내는 등 한국 제약사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7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고촌(高村) 이종근(李鍾根)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 신약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약업보국을 실천하며 한국 제약산업의 현대화를 이끈 이 회장의 업적과 도전정신을 기리고,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함영훈 기자/a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