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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속보]프로야구 5년만의 '강풍 취소'…잠실, 수원 줄줄이 연기
앞서 지난 6일 우천으로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예정된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됐다.[연합]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태풍 '링링'이 수도권으로 북상하면서 7일 오후 5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9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두산 베어스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개최하려 했던 SK 와이번스-kt wiz의 경기가 강풍으로 취소됐다.

수원 경기는 예비일인 24일에 열리고 잠실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강풍 취소는 2018년 3월 20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 이후 처음이다. 정규시즌 경기로는 2014년 8월 4일 광주 KIA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이후 약 5년 만이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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