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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직후 분양시장 ‘숨고르기’…전국 2곳서 청약접수
청약 2곳, 견본주택 개관 3곳,
당첨자 발표 22곳, 계약 15곳 진행 예정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추석연휴가 끝난 직후인 9월 셋째 주 분양시장은 청약 접수를 받는 단지가 2곳에 그치며 숨고르기에 들어간다.

[연합뉴스]

1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16~22일 전국 2곳에서 총 215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22곳, 계약은 15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3곳에서 문을 연다. 삼성물산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9-1, 4 일대에 들어서는 삼성동 상아2차 재건축 ‘래미안 라클래시’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7개동, 전용면적 19~79㎡ 총 6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12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경기고를 비롯해 다양한 초·중·고 등이 인접하고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한라도 같은 날 서울 종로구 숭인동 142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5층~지상 21층, 전용면적 19~79㎡ 547실로 조성된다. 지상 2~3층에는 오피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지하철 1·2호선 및 우이신설선 신설동역과 1·6호선이 지나는 동묘앞역이 가깝다. 일부 세대에서는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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