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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이어 남자 배구도 한일전 승리…5연승으로 F조 1위
[아시아배구연맹]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여자 배구대표팀에 이어 남자 배구대표팀도 일본과의 혈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남자 배구대표팀은 18일(한국시각)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일본과 제20회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8강 라운드 F조 2차전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3-2(20-25 25-23 18-25 25-23 16-14)로 역전승했다.

한국은 일본과의 역대 전적에서 75승 55패의 우위를 유지했다.

아시아선수권에서 5연승을 질주한 대표팀은 F조 1위를 차지, E조 4위를 기록한 인도와 19일 오후 4시 8강전을 치른다.

앞서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은 지난 16일 일본 요코하마 요코하마아레나에서 열린 2019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월드컵 3차전에서 일본을 만나 세트스코어 3-1(23-25 25-19 25-22 27-25)로 역전승을 거뒀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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