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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앤원, 1인가구 겨냥한 '원할머니 명품 도시락' 출시
보쌈 주반찬에 블랙보리 건강밥 등 구성
배달형 매장서 일평균 30여개 판매돼
원할머니 명품 도시락 이미지 [원앤원 제공]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 원앤원은 원할머니보쌈·족발 배달형 매장에서 '원할머니 명품 도시락'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원할머니 명품 도시락 신메뉴는 원할머니보쌈·족발의 대표 메뉴인 보쌈을 주 반찬으로 1인 가구를 겨냥했다. 몸에 좋은 블랙보리가 들어간 건강한 밥과 다양한 찬류가 곁들여졌다. 매장에서 직접 먹는 것과 같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보온팩에 보쌈을 담아 메뉴의 질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원할머니 명품 도시락은 '보쌈 도시락'과 '매운보쌈 도시락', '제육 도시락', '보쌈&제육 도시락' 등 총 4종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군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원앤원 브랜드 기획 마케팅 관계자는 "원할머니 명품 도시락은 배달형 매장에서 평균적으로 하루 30여개 이상씩 꾸준히 판매되고 있으며, 재구매 하는 고객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면서 "가을에 각종 행사가 많은 기업과 학교에서 원할머니 명품 도시락에 대한 주문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kul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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