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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항 통합개발로 주목받는 ‘부산 오션 파라곤’ 북항 첫번째 테라스하우스로 명품 오션라이프 기대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개발호재를 가까이에서 누리는 첫 번째 테라스하우스

지난달 18일 북항일원을 통합개발하는 북항 2단계 재개발의 마스터플랜을 위한 기본골격이 결정되었다. 사업의 특화방안이 결정되었다. 북항통합개발추진단은 북항 일원 컨셉디자인 국제아이디어 공모당선작을 발표하고, 수정 보완을 거쳐 9월 안으로 마스터 플랜을 확정키로 했다.

[부산 북항2단계 재개발구역 특화방안 공모당선작 조감도(출처: 북항통합개발추진단)]

북항 2단계 재개발은 북항 자성대부두, 부산진역 컨테이너야적장 등을 통합개발하는 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다.

더불어, 부산항 북항 재개발구역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순환 교통망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문현역에서 북항 재개발지역을 지나 1호선 중앙동역으로 이어지는 C베이 파크선을 신설하고 우암선을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본격화되고 있는 부산항 북항 개발 열기 등으로 일대 부동산이 지속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2019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한 파라곤이 부산에 첫 분양한 복합주거단지 ‘부산 오션 파라곤’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산 남구 문현동에 위치한 '부산 오션 파라곤'은 지하 5층~지상 32층, 8개동, 총 662가구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와 72·74㎡로 구성된 단지로 특히, 단지 저층부에 테라스하우스를 배치한 주거복합단지이다.

[테라스 세대 내외부 전경(견본주택 촬영)]

특히, 전원주택에 사는 듯한 개방감과 자연친화적인 설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테라스하우스는 단지의 자연지형을 활용한 레벨차를 기반으로 조성되어 바다를 보다 가까이에서 누리는 베이 라이프를 선사한다.

또한, 구릉위에 조성되는 최고 32층의 아파트에서는 바다조망뿐만 아니라 도심조망까지 가능한 파노라마 전망도 즐길 수 있다. 사업지 인근 미55보급창 이전계획에 따른 복합공원화 사업까지 추진되면 향후 공원까지도 조망할 수 있어 도심과 공원과 바다조망이 모두 가능한 트리플 조망권을 갖는 희소가치 높은 단지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부산 남구가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었고, 2030 부산월드EXPO 유치가 국가사업으로 확정, 동서고가도로 철거 계획, 문화도시 지정 추진 등의 추가 호재까지 지속 발생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부산 오션 파라곤’은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도 6개월, 대출 조건도 주택담보대출비율(LTV) 60%에서 70%로, 총부채상환비율(DTI)은 50%에서 60%로 완화되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부담이 한껏 줄어들었다. 또한, 다주택자의 양도세중과가 제외되며 1주택자인 경우 2년이상 보유 시 비과세되는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현재 ‘부산 오션 파라곤’은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전액무이자의 조건으로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중에 있으며 주택전시관은 수영구 수영로 507번길 6에 위치해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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