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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창억,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헤럴드가 ㈜창억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헤럴드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권충원 헤럴드 대표이사와 임철한 창억 대표이사, 정용식 헤럴드 상무이사, 신창훈 기획조정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헤럴드는 창억과의 교류와 협력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권충원 헤럴드 대표이사는 “창억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떡전문업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서로 윈윈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철한 창억 대표이사는 “헤럴드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의 상생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충원 헤럴드 대표이사(왼쪽)와 임철한 창억 대표이사는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헤럴드 본사에서 공동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한편 지난 1965년 광주 동명동 도내기시장에서 사업을 시작한 창억은 현재 광주, 전남을 대표하는 떡전문기업으로 발전했다. 모두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생산하고 있으며, 공영쇼핑 입점 후에는 떡고물을 다양화하며 영양 높은 간편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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