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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우 이종혁 대만에 뜬다…노랑풍선 '아시안컵 연예인야구' 관람 패키지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노랑풍선은 한국·대만·일본 3개국을 대표하는 연예인 100여명이 참여하는 ‘제1회 아시안 컵 연예인 야구대회’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자선야구대회 대만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제1회 아시안컵 연예인야구대회’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대만 도원국립야구장에서 개최되며 대만 도원시가 주최하고 SBO와 한스타미디어, 대만연예인야구연합과 일본연예인야구연합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노랑풍선에서 출시한 ‘자선야구대회 대만 패키지 4일’ 상품은 대회일정에 맞춰 하루 전날인 14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여 단 한차례 출발하며 ▲세계 4대 박물관인 국립고궁 박물관 ▲화려하고 웅장한 자오궁 ▲대만의 3대 야시장 중 하나인 라오허제 야시장 ▲대만의 랜드마크인 101 빌딩 전망대 등 대만이 처음이라면 반드시 선택해야 할 핵심 관광지만을 엄선했다.

15일, 한국과 일본이 맞붙는 개막 첫 경기를 시작으로 16일(일본VS대만, 한국VS대만), 17일(준결승전과 결승전)까지 야구경기를 관람하게 되며 모든 경기일정 동안에는 자유시간이 주어져 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경기 중간마다 각국의 연예인들이 준비한 공연이 마련되어 있어 본 대회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본 상품 예약자에게는 한국연예인 대표팀과의 단체사진 촬영의 기회 및 연예인의 친필 싸인볼도 전원 증정한다.

한국대표팀은 홍서범(가수) 단장과 이봉원(개그맨) 총감독, 오만석(배우) 주장을 중심으로 10개 연예인야구단에서 김승우 이종혁 윤현민 이태성 성대현 송호범 오창훈 임호 정희태 임대호 등 총 31명의 선수단을 구성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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