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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 프리미엄 간편식 '오즈키친 미트류' 3종 출시
큼직한 패티에 차별화된 소스
간편하게 즐기는 근사한 한끼
오즈키친 미트류 3종 [오뚜기 제공]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 오뚜기는 특별한 재료들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간편식 '오즈키친 미트류'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즈키친은 오뚜기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다. 상상 속 마법의 세계와 '오뚜기의 부엌'의 합성어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미식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신비한 부엌을 뜻한다.

이번에 출시한 레토르트 신제품은 '토마토 미트볼', '할라피뇨 크림미트볼', '데미글라스 햄버그스테이크'다. 토마토 미트볼은 뉴질랜드산 쇠고기와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든 미트볼에 토마토 소스와 양송이를 넣었다. 할라피뇨 크림미트볼은 할라피뇨를 넣어 만든 미트볼에 매콤하고 고소한 크림의 풍미를 더했다. 데미글라스 햄버그 스테이크는 뉴질랜드산 쇠고기와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든 패티에 데미글라스 소스와 양송이를 활용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즈키친 미트류는 큼직한 패티에 차별화된 소스를 듬뿍 얹은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간편하게 근사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kul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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