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에 애정, 관심 있는 SNS 이용자 누구나 지원 가능, 6개월 간 활동 예정
-우수 활동자는 제리캔디자인 제품, 소정의 장학금 등 혜택 받아
스타트업 테헤란로세공사들의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제리캔디자인(JERRICANDESIGN)’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제리캔디자인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리캔디자인에 따르면, 서포터즈 지원자격은 패션, 마케팅, 홍보에 애정과 관심이 있고 SNS를 활발히 운영 중인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파워블로그 및 서포터즈 경험이 있는 사람을 우대한다. 지원 방법은 카카오플러스 친구를 통해 제리캔디자인을 친구추가 후, 설문조사와 함께 해당 서포터즈를 신청하면 된다.
서포터즈 선정은 카카오플러스에서 지원서 및 SNS 활동내역을 확인해 자체평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서포터즈에 선정될 시 오는 11월부터 2020년 5월까지 6개월 간 활동하게 되며, 활동 시 제리캔디자인 제품 1세트(30만원 상당)와 함께 모든 상품 30% 할인권 1장을 제공한다. 추후 활동 우수자에게는 추가혜택으로 제리캔디자인 제품 혹은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제리캔디자인 마케팅 관계자는 “브랜드가 점차 성장하는 중요한 시기에 제리캔디자인과 함께할 공식 서포터즈를 첫 모집하게 됐다”며 “서포터즈가 브랜드와 소비자를 잇는 징검다리 역할인 만큼, 제리캔디자인 브랜드와 제품에 애정을 지닌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리캔디자인은 스타트업 테헤란로세공사들의 아이웨어 라인으로, 대중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오는 11월 1일 카페 연남장에서 ‘제리캔디자인 런칭파티’를 앞두고 있다. 이 외 감성편의점 ‘고잉메리’, 가죽공방 ‘헤비츠’, 스마트워치 ‘미스터타임’ 그리고 로봇카페 ‘라운지엑스’ 등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