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키즈수영장, 어린이 놀이공간, 대치학원가 다 갖춰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주목
-미세먼지 저감, 인공지능 AIoT 시스템, 알파룸 등의 맞춤설계도 적용, 잔여세대 분양중
 

’운서역 반도유보라’ 방문객들이 모형을 관람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최근 저출산 기조와 함께 자녀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추세가 지속되자 키즈 특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렇다 보니 부동산 시장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특화설계부터 커뮤니티 구성까지 다양한 요소로 수요자 잡기에 나서고 있다.

업계전문가는 "주택 주요 구매세대는 대부분 1~2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자녀의 성장기간 동안 이사를 하는 일이 적다"며 "이러한 이유로 앞으로도 자녀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특화설계나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더 많은 키즈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한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커질 것이다"고 말했다.

사회 전반적으로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자녀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러한 추세는 주택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반도건설이 운서역세권에서 16년 만에 선보인 ‘운서역 반도유보라’에도 다양한 키즈 특화 시설이 들어서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99-4 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전용면적 83~84㎡, 총 450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단지 내 상업시설인 ‘키즈&라이프 복합몰 - 운서역 유토피아’가 함께 들어선다. 상업시설은 지하 3층~지상 2층, 연면적 2만 2,075㎡ 규모다.

특히, 상업시설인 ‘운서역 유토피아’에는 어린이 전용 수영장 ‘아이풀’, 신개념 놀이문화 공간 ‘바운스’, 명문 대치학원가가 입점을 확정 지은데다, 어린이 스포츠시설인 ‘PEC 스포츠 아카데미’도 입점이 계획돼 있어 눈길을 끈다.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단지 내에서 아이들의 놀이부터 교육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중앙광장 및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공간을 배치해 단지 내에서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다양한 특화 설계도 수요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4bay 설계, 알파룸 등의 고객맞춤 설계와 미세먼지 저감, AIoT 등의 첨단 설계가 적용된다.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공항철도 운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김포공항역까지 30분 내 진입이 가능하고, 서울 마곡지구와 상암 등 주요업무지구도로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출퇴근 여건이 우수하다.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제3연륙교(2025년 개통예정)등의 광역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계약금(계약시)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 제공 조건으로 내집마련 실수요자들의 금융부담을 줄였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중구 운서동 3086-8번지, 운서역 2번출구 앞에 마련돼 있고, 단지 내 상업시설 유토피아 서울 홍보관은 서울시 양천구 오목로 345 목동 슬로우스퀘어 2층, 오목교역 3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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