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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영비비안, 광림이 538억원에 인수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남영비비안은 최대주주 남석우 외 8인이 보유주식 전부를 광림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양도대상은 보통주 404만6895주로 계약 금액은 538억2370만3500원이다. 계약금은 계약 체결일에 지급하고, 잔금은 오는 12월 27일 지급한다.

dod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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