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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포 한강신도시 ‘운양역 라피아노 Ⅱ’ 조감도 (제공=㈜알비디케이하임) |
최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중요시 여기는 3040세대가 늘어나며 단독주택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삶과 섬세한 사생활 보호까지 누릴 수 있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갈수록 심해지는 이웃 간 층간 소음 문제도 단독주택 선호 현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또한 수도권 도심이나 신도시를 중심으로 단독주택 분양이 잇따르고 있어 편리하게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해 자금 여력이 높지 않은 젊은 세대의 접근도 활발하다.
김포 한강신도시에 공급된 단독주택 ‘운양역 라피아노 Ⅰ’는 김포골드라인 운양역 역세권에 주변으로 대형 마트, 쇼핑몰, 공공기관, 교육 시설 등이 포진된 단독주택으로 눈길을 끌었고, 최대 경쟁률 205대 1, 평균 경쟁률 65대 1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기도 했다. 또한 방범, 보안 시스템을 마련해 기존 단독주택의 단점을 개선하면서 아파트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특화 설계를 도입하며 실사용 면적까지 대폭 넓힌 점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뒤이어 인근에 ‘운양역 라피아노 Ⅱ’도 분양하며 호조를 띠고 있다. 설계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조성욱 건축가가 맡았으며 여유로운 북유럽 감성을 담기 위해 북유럽 카우니스테의 수석 패턴디자이너 비에른 루네 리와 협업을 진행했다.
‘운양역 라피아노 Ⅱ’는 획일적인 주택 설계에서 벗어나 개인 마당, 다락 공간, 옥상 테라스 등을 제공해 입주자 취향껏 공간을 구성할 수 있게 했다. 창은 총 3면에 두어 채광을 극대화했고 계절별 다채롭게 변화하는 자연 풍경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소공원, 완충녹지, 공공녹지, 근린공원, 김포생태공원 등이 풍부한 녹지 환경이 자리해 있다.
인근의 일반 단독주택지에서 목조형 단독주택이 7~9억 원 선에 분양 중인 반면, ‘운양역 라피아노 Ⅱ’는 철근콘크리트에 조적조 양식을 적용하며 내구성을 강화했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이 외에 아늑한 분위기 연출과 난방 보조 역할을 도맡을 전기 벽난로도 마련된다. 더불어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절약에도 힘썼다. 주방에는 이태리 명품 가구인 ‘페발까사’가 제공된다. 페발까사는 최근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과천 푸르지오 써밋,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등의 현장에 건설사들이 제공하고 있는 고급 주방가구다.
운양역 라피아노 Ⅱ 분양 관계자는 “‘운양역 라피아노 Ⅱ’를 찾는 고객들 중 젊은 세대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특히 영·유년기 자녀 및 다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관심이 높다”며 “아이들이 층간소음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고, 야외정원 및 옥상테라스 등의 공간을 통해 다양성과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도보권에 위치한 우수한 학군과 생활편의시설로 상품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교육열이 높은 3040세대의 높은 관심도 기대된다. 현재 프라임운양유치원은 단지와 인접해 있고 하늘빛 초·중학교를 도보 10분 내외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운양역 인근 라비드퐁네프에 영어유치원이 입점할 예정이다.
생활 편의시설은 대형마트(롯데마트), SSM(이마트 에브리데이, GS슈퍼마켓), 병·의원, 극장(CGV) 등을 이용할 수 있고 김포골드라인 운양역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김포골드라인은 지난 9월 말 개통해 현재 정상 운행 중이다.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해 김포공항역에서 5호선, 9호선 및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홍대, 서울역,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주요지까지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한편 ‘운양역 라피아노 Ⅱ’ 는 김포시 운양동 단독주택 용지 20BL에 전 평형 84㎡, 총 104가구 규모로 내년 4월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현재 선착순 호수 지정 분양 중이다. 샘플하우스는 김포시 운양동 1281-1번지에 마련됐으며 방문 고객이 많아 사전 예약 후 방문 및 상담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