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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영, “엄마 상처 받는다” 팝핀현준에 조언
현진영과 팝핀현준 [팝핀현준 SNS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가수 현진영이 불우한 가정사를 공개하며 팝핀현준에게 진심 가득한 조언을 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팝핀현준은 밤새 피규어를 조립하다 어머니에게 꾸중을 들었다. 팝핀현준이 상한 맘을 현진영에게 토로하자 현진영은 “엄마는 네가 그렇게 화내면 상처 받는다. 조금만 엄마한테 부드럽게 해”라고 말했다.

현진영은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중학교 1학년 때 돌아가셨다. 8년 동안 위암으로 투병 생활을 하셔서 어머니에게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랐다”고 고백했다.

현진영은 “어머니가 옆에서 챙겨주는 게 복이다. 현준이와 어머니를 보면서 부러웠다. 진짜 현준이는 어머니께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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