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인천 미추홀구갑 총선 예비후보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총선 예비후보는 16일 인천 미추홀구청 기자브리핑실에서 4·13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전 인천광역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을 역임한 허 예비후보는 주안·도화지역에서 40여년을 살면서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소상히 밝혔다.

공약으로 미추홀구 지역의 경인전철 철로로 인한 지역 단절문제, 지하에 뭍혀있는 승기천을 복원해 생태환경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대한 계획, 주안국가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와 지식산업단지 조성 활성화를 위한 지원으로 4차산업의 메카로 자리잡게 해 청·장년들에게 일자리 3만개를 만들고 주안의료복합타운을 원도심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허 예비후보는 한겨레신문 기자와 인천광역시 대변인 및 균형발전정무부시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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