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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리 “상금만 200억”…재벌설 사실?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헤럴드경제=뉴스24팀] 골프 여제 박세리가 재벌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박세리가 게스트로 등장해 “어마어마한 재벌이라는 소문이 있다”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박세리는 “연관 검색어에 재산도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우승 상금이 많겠지만 그게 그대로 있겠냐”고 되물었다.

박세리는 “뉴스 기사에서 상금만 200억이 된다. 선수는 상금보다 스폰서 계약금이 더 크다. 부모님 다 드렸다”고 고백했다. 성형설에 대해서는 “아니다”라고 단호히 답했다.

한편 박세리는 결혼에 대해 “마지막 연애가 7~8년 전이다”며 “결혼은 현실이다. 나만 좋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인연이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onli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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