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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훈 “30억대 빚, 앞으로7년 더 갚아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캡처]

[헤럴드경제=뉴스24팀] 배우 이훈이 과거 헬스클럽 사업 실패에 대해 공개했다.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훈이 출연했다.

2006년 스포츠센터 사업을 시작한 이훈은 무리한 확장과 건물주와의 갈등으로 결국 30억 원대의 빚을 떠안고 말았다.

이후 개인회생절차를 밟은 그는 채권자들의 동의를 받아 3년째 빚을 갚고 있으며, 앞으로 7년을 더 갚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훈은 “겨우 반지하를 벗어났는데 사업을 실패하고 반지하에 살게 됐다. 좁은 집에서 아내와 애들 둘, 아버지, 남동생까지 같이 살았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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