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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건설, 천안·전주·인천 상업시설 분양
‘포레나 천안 두정’ 내 상업시설. [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지난해 완판된 포레나 단지의 상업시설 분양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다음달 천안 두정지구 내 ‘포레나 천안 두정’의 상가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에 10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인근에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등을 포함해 약 8000가구가 거주하는 신 두정지구의 중심지에 있으며 단국대, 백석대, 상명대 등 대학가 주변에 있다. 상가는 단지 주 출입구 인근에 2개동으로 나뉘어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지어진다.

지난해 11월 주거시설 계약을 100% 완료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의 단지 내 상업시설도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에 최고 45층, 아파트 614가구, 오피스텔 203실 규모로 지어진다.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61.64대 1, 최고 309대 1의 경쟁률로 완판된 바 있다. 상업시설은 4면 개방형·순환형 동선설계를 적용한 길이 170m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에 전용면적 1만2614㎡ 규모로 조성된다. 여기에는 키즈테마파크 등 어린이 특화시설도 들어선다.

지난해 10월 루원시티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평균 20.27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인 ‘포레나 루원시티’도 상업시설 분양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1128가구로 인천 2호선 가정역 역세권이다. 단지 앞에는 봉수초가 있다. 양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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