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은하"쿠싱증후군 다 나았다…이젠 살과의 전쟁”
[KBS1‘아침마당’영상 캡처]

[헤럴드경제=뉴스24팀] 가수 이은하가 ‘아침마당’에서 쿠싱증후군은 다 나았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가 이은하가 출연했다.

이은하는 “노래한 나이가 산 나이랑 비슷할 것 같다. 노래를 부른 게 47년이 됐다. 우연하게 저희 아버지가 기념 음반을 만들어서 하게 되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말하며 1973년에 데뷔를 했다고 밝혔다.

이은하는 또 “쿠싱증후군과 디스크가 합착이 됐었다. 수술을 안 하고 고생을 했는데 지금 멀쩡해졌다”며 “그런데 문제는 살이다. 살과의 전쟁이 남았다. 지금은 건강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