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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래드 피트, 장남 매덕스와 화해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뉴스24팀] 브래드 피트가 장남 매덕스와 화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지난달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남우조연상을 받았으나 딸 자하라와 샤일로가 수술을 받아 해당 시상식에 불참하고 아이들을 직접 간호했다.

이 과정에서 갈등을 겪던 장남 매덕스와 화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은 브래드 피트가 기내에서 술에 취해 매덕스와 갈등을 겪으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래드 피트는 2017년 GQ 인터뷰를 통해 실제로 알코올 중독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사이에서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와 갈라섰으나 매덕스를 제외한 5명의 자녀들과 각별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진다.

매덕스는 지난해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공학과에 입학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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