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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GS출신 정영준 센터장 연임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재단법인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에 GS칼텍스 임원출신 정영준 센터장(68·사진)이 연임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회 의견을 수렴, 제1대부터 센터장을 맡아온 정영준 센터장의 연임을 임기 2년 센터장으로 최종 승인했다.

정 센터장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그동안 GS칼텍스 광주지사장, 해양도시가스 대표이사, GS칼텍스 부사장으로 경력을 쌓아온 뒤 박근혜 정부 때인 지난 2015년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초대 센터장에 취임했다.

취임 이후 지난 5년 간 신규 창업 312건 달성과 농수산‧관광 판로를 중점 지원해 매출액 1500억원 성과, 수도권 관광객 1만명 유치를 통해 전남의 창업보육 전문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영준 센터장은 “창업 허브의 위상 구축, 파트너기업 활용 농수산·관광판로 극대화, 직접 투자를 통한 신산업 발굴 및 글로벌화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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