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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속 있는 중소형 평수 아파트 ‘보라매센트럴 바움’, 1차 모집 마감 임박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일원에 실수요자를 고려한 중소형 실속형 아파트 보라매 센트럴바움이 들어설 예정이다.

중소형 평수는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아파트이기도 하다. 가족구성원이 감소하며 1인에서 4인 사이의 가구가 두루두루 거주 가능한 작은 평수를 희망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아파트 9단지 모두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평수로 공급되는 보라매 센트럴바움이 주목 받고 있다. 보라매 센트럴바움은 지하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 226세대, 74㎡ 190세대, 84㎡ 207세대로 구성되며, 현재 홍보관을 열어 1차 465세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보라매 센트럴바움은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상관없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3.3㎡당 약 1,800만원 초반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가장 최근에 입주한 상도 노빌리티는 올해 3월 기준 전용면적 59㎡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11억6,000만원으로 3.3㎡당 약 4,500만원, 올해 2월 기준 전용면적 84㎡의 아파트 가격이 14억9,000만원으로 3.3㎡당 약 4,350만원으로 신고됐다.

아파트 주변으로는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약 20여 개의 초 중 고등학교가 위치해있다. 또한 근처에 서울대(시립)종합병원, 한림대 부속대학병원을 비롯한 대학병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관악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등 쇼핑센터도 볼 수 있어 교육, 의료 생활 면에서 뛰어난 프리미엄 입지조건을 갖췄다.

보라매 센트럴바움은 또한 사동팔달의교통망을 자랑해 여의도와 강남의 생활권에 들어가는 아파트이다.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한강대교,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을 통해 강남업무지구와 중심업무지구를 차량으로 30분 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2022년 개통이 예정된 신림선 경전철로 여의도 업무지구 또한 10분 내로 오갈 수 있다. 여기에 2호선 신림역과 더불어 아파트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의 7호선 신대방삼거리 역이 있어 보라매 센트럴 바움은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조합원 측은 “실수요자의 만족도가 높은 중소형 평수 위주의 실속형 아파트”라며 “합리적인 가격뿐 아니라 역세권, 숲세권,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대가 가장 큰 장점이며, 1차 모집 마감임박 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라며“자세한 상담을 원할 경우 전화상담과 예약상담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라매 세트럴 바움 홍보관 위치는 보라매로 5가길 16보라매아카데미타워 3층에서 방문상담 및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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