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현대인의 주거 트렌드에 부합하는 복층형 구조의 오피스텔 선호도가 고공행진 중이다. 복층형 오피스텔의 인기는 청약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평촌 `X`는 복층형 전용 84㎡ P타입이 무려 12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고양에서 선보인 `K` 복층형 전용 84㎡ OD타입은 191대 1의 최고 경쟁률로 마감된 바 있다. 광교호수공원 인근 복층형 'G'도 평균 86.79대 1이라는 우수한 청약 성적표를 받아 들었으며 근래 서울 중구에서 청약을 진행했던 복층형 ‘S’ 역시 최대 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같은 복층형 오피스텔의 거듭된 흥행은 복층이 지닌 차별화된 매력에 현대인들이 높은 점수를 주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할 수 있다. 기존 단층 구조 오피스텔과 달리 1층과 2층으로 구분 돼 설계되는 오피스텔로 서비스 면적으로 편입되는 2층에 추가적인 공간 조성이 가능해 서재나 작업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녀 임차 및 실 수요도 풍부하다.
이로 인해 공실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기존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등 2인 이상 가구로 수요층이 확대되고 있다. 임대 시에도 비슷한 크기의 단층 오피스텔보다 계약 면적이 늘어나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데다 보다 높은 임대료 책정을 기대할 수 있어 임차인뿐만 아니라 임대인에게도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복층형은 실거주 면적이 넓어져 실용성이 크고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독립된 공간, 높은 층고에 따른 개방감과 탁 트인 조망권 확보 등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또한 층간 소음에 대한 우려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으며 단층형에 비해 추후 프리미엄 형성에 유리하다는 측면도 빼놓을 수 없는 특장점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현재 서울 동대문구에서 막바지 분양을 진행 중인 전 실 복층형 오피스텔 ‘동원 베네스트 2차’의 마감 시기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동대문구 내에는 복층형 오피스텔의 공급이 거의 없어 동원 베네스트 2차의 큰 희소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시공사인 동원건설산업의 혁신 평면 설계가 적용된 동원 베네스트 2차는 최신 주거 패러다임을 반영해 복층형 오피스텔의 상품성을 강화했다. 동원 베네스트 2차 오피스텔은 A타입: 콤팩트 스타일, B타입: 트렌디 디자인, C타입: 센서블 스페이스, D타입: 클래지 라이프, E타입: 어반 럭셔리 등 각기 다른 콘셉트로 기획돼 다양한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며 IoT 홈네트워크를 통해 스마트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높은 층고로 개방감과 더불어 환기 및 통풍이 우수한 실내를 연출한다. 계단 하부에 수납공간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특화 수납공간 및 붙박이장을 제공하며 E타입의 경우 희소성이 큰 3베이, 2룸 구조로 설계됐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구 100m 거리의 초역세권인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144-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동원 베네스트 2차는 전 세대 복층형으로 구성된 오피스텔 20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2022년 3월 입주가 예정된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6층, 1개동 규모의 전용면적 기준 △21,90㎡A(실사용 면적 구 9.86형) 71실 △21.27㎡B(실사용 면적 구 9.58형) 90실 △29.22㎡C(실사용 면적 구 13.56형) 15실 △35.83㎡D(실사용 면적 구 15.56형) 15실 △58.28㎡E(실사용 면적 구 34.98형) 15실 등 총 5가지 타입의 206실로 이뤄진다.
㈜피더블유엔디가 시행사를 담당해 신뢰도를 높인 동원 베네스트 2차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종로구 숭인2동 1365번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임대보장제를 비롯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