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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행 기준금리 또 ‘빅컷’… 수익형 부동산 시장 반등에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 분양 주목

[다산신도시 랜드마크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

[헤럴드경제] 지난달 28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75%에서 0.5%로 0.25%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했다. 이에 유동자금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몰려들 것이라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상가 수익률은 1.31~1.45%, 오피스 투자수익률은 1.59%를 기록하고 있다. 평균 상가 수익률이 은행 예금과 비교하면 여전히 크게 높은 수준이다. 임대수익률이 줄어든 예금이자 보다 낫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이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외에도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도 수익형 부동산 시장 반등에 한 몫 했다는 평가다. 올 2월까지 정부의 주택 시장 부동산 규제가 이어진 반면 수익형 부동산은 대부분 규제에서 피해갔다.

실제로 부동산정보 제공업체인 경제만랩에 따르면, 한국감정원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주택 거래량이 지난 2월 약 18만 7천 건에서 지난 4월 약 11만 4천 건으로 39% 감소했다. 반면 올해 2월 전국 상업용 부동산 거래 건수는 약 2만 7천 건으로 지난해 2월(2만 1천 건)과 비교해 3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수익형 부동산 분양에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대표적인 단지는 남양주 다산 지금지구에서 분양 중인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가 있다. ‘판테온스퀘어’는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자족 용지 6BL에 들어서는 대형 상업시설이다. 연면적 약 24만㎡에 달하는 지식산업센터 ‘DIMC 테라타워’와 함께 들어선다.

먼저 ‘판테온스퀘어’는 대형 지식산업센터 근로자 수요를 그대로 고정수요로 확보해 초반 상권활성화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가 속한 지금지구에는 약 5,600여 세대에 달하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있다. 주변 근린공원을 통해 가족 단위 고객들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와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의 경우 사실상 주말 매출이 주중과 차이가 커 안정적이지 못하지만 ‘판테온스퀘어’와 같이 주거지역의 배후수요를 포함한 경우 주중과 주말 모두 상권이 활성화되는 상업시설로 거듭날 가능성이 높다.

이와 함께 추가적인 배후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사업지 맞은 편으로 국민건강보험 관리공단이 들어서고, 한국전력 남양주지사가 준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판테온스퀘어’의 추가적인 배후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로를 통한 접근성도 높다. 사업지가 위치한 지금지구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수석 IC를 통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할 수 있어 서울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더불어 수석대교 신설 사업도 추진 중으로, 차량을 통한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판테온스퀘어’는 최대 2년간 임대위탁관리를 하고 보장해주는 파격적 혜택을 내세웠다. 1층 지정호실 및 임대위탁관리약정서 체결 호실에 한해 투자자들은 연 4.5%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판테온스퀘어'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4056-7번지(경춘선 도농역 2번 출구)에서 운영 중이며, 방문고객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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