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종합 임대관리 서비스, 특화설계, 조망까지… 트렌드 한 곳에 모은 오피스텔 ‘눈길’

아파트 부동산 시장의 규제가 계속해서 강화됨에 따라 비교적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오피스텔 부동산 시장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모이고 있다. 이렇듯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늘어나면서 오피스텔은 상품적으로도 점점 진화하고 있다.

최근 분양되고 있는 오피스텔은 종합 임대관리 서비스, 특화설계, 조망권 등 최신 유행의 주거 트렌드를 반영해 실거주를 하는 입주민은 물론 투자자들까지 만족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오피스텔은 분양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지난 2월 분양된 여수 웅천지구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를 그 예로 들 수 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28㎡~70㎡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원룸형부터 펜트하우스까지 총 9가지 타입으로 다채로운 특화 평면을 자랑한다. 특히 일부 세대에 복층형 평면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평면을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단지가 위치한 입지적 장점을 살려 탁 트인 바다 뷰를 즐길 수 있는 조망권 세대도 극대화한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550실 공급에 3,454명이 몰리며 평균 6.28대 1, 최고 14.8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바다 조망권을 비롯해 첨단 시스템, 특화 설계, 종합 임대관리 서비스 등을 모두 갖춰 입주민에게 남다른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밝힌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지난 5월 분양에서 평균 45.16대 1, 최고 58.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효성중공업이 공급하는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광안리 해변과 바로 인접한 곳에 위치해 탁 트인 오션뷰를 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밤에는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경도 즐길 수 있어, 이미 분양 전부터 부산은 물론 수도권 수요자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이러한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다양한 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우수한 상품성이 돋보인다. 우선 세대 내 통합형 스마트 월패드와 통합 스위치를 설치해 조명, 가스, 도어록, 난방, 환기 등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현관에 위치한 일괄소등 스위치 등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을 갖춰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편리하면서도 관리비의 부담까지 대폭 줄인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광안 최초로 3Bay 전면설계 및 분리형 원룸설계 등이 적용될 뿐만 아니라 전실 남향위주 배치 등 아파트 못지않은 설계로 눈길을 끌고 있다. 타입에 따라 침실에는 펜트리형 수납장, 파티션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주방에는 빌트인 콤비냉장고, 광파오븐, 2구 하이브리드 쿡탑, 음식물 탈수기, 슬림형 후드 등이 갖춰져 있으며, 이 외에도 분리형 비데, 세탁기, 건조기, 천정형 에어컨 등이 기본적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에는 호텔급 수준의 다양한 커뮤니티도 구성된다. 광안대교 오션뷰를 극대화한 인피니티 사우나와 피트니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북카페, 다이닝룸, 코인세탁실 등의 부대시설도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최상층의 루프탑 힐링가든과 오픈 공간을 활용한 포디움 옥상정원 등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광안대교의 야경과 힐링을 즐길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주거서비스인 ‘해피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해피 서비스’는 이사, 청소, 세무사 등을 도와주는 연계 서비스, 생활용품을 대여해 주는 쉐어링 서비스 외에도 위탁운영과 위탁중개까지 대신 처리해 주는 지원 서비스로 구성된다.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에서 제공하는 이러한 편의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은 이사부터 거주, 임대까지 걱정 없이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다.

한편, 부산 수영구 민락동 181-169외 11필지에 들어서는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지하 2층~지상 19층, 3개 동, 546개 호실 규모로 지어진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진행 중인 이 오피스텔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에 위치하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0-7번지에도 홍보관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방문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