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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건설 ‘호반써밋 시그니처’ 당진 랜드마크로 우뚝

중심입지, 브랜드, 대단지… 지역 랜드마크 요소 다 갖춘 호반써밋 시그니처
실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에 호반건설만의 특화설계 적용돼 눈길

지역 내에서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있는 단지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중심입지에 들어선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대부분이다.

이들 단지는 큰 규모감으로 인해 지역민들에게 인지도가 높게 형성된다. 편리한 생활여건 덕택에 매매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매매가 상승세 또한 높아 주변 시세를 견인한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프리미엄에 더해 다양한 특화설계 적용으로 주거 편의성까지 높아 항상 수요가 풍부하다.

실제로, 서울 서초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자랑하며 대표 랜드마크로 꼽히고 있는 ‘아크로리버파크’는 총 1,612가구 규모에 주변으로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을 비롯한 학교, 편의시설, 공원 등의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있다. 또,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대장주인 ‘해운대 자이’도 총 1,872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부산지하철 2호선 벡스코역, 벡스코, 부산시립미술관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중심입지에 들어서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역에서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있는 단지들은 수요가 꾸준하다 보니, 부동산 시장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가격이 안정적이다”라면서 “때문에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는 분양시장에서 실수요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달에도 지역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신규 분양 단지들이 속속 공급 예정이다. 충청남도에서는 호반건설이 당진시 핵심입지에서 ‘호반써밋 시그니처’를 분양한다. 오는 3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이 단지는 지역 랜드마크 단지들의 공통점을 모두 충족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수청2지구 RH-1블록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규모이며, 총 1,084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됐고, 타입별 가구 수는 ▲84㎡A 847가구, ▲84㎡B 189가구, ▲84㎡C 48가구다.

단지가 당진시 중심부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당진시청이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당진교육지원청, 대전지방법원당진등기소, 충남당진경찰서 등의 공공기관과 롯데마트, 당진국민체육센터, 당진문예의전당, 당진시립중앙도서관 등의 쇼핑, 문화, 교육 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 다수의 도시개발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일대가 신흥 주거지로 변모할 전망이다. 당진시청 주변으로 주거지와 상권 확대가 이뤄지면서 브랜드 타운 형성 및 정주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교통여건도 잘 갖췄다. 당진버스터미널이 3km 내로 가깝고, 인접한 동부로와 남부로, 32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당진 시내와 천안, 아산, 평택 등으로도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이 단지는 전국 10대 건설사 중 하나인 호반건설이 당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호반써밋’ 브랜드 단지이며, 호반건설은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극대화시켰고, 전체 가구 수의 대부분을 판상형으로 구성해 개방감을 높였다. 세대 내에는 대형 드레스룸(일부세대)과 다목적실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고, 바닥과 상판 등에 고급스러운 마감재를 적용할 계획이다.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최첨단 무인 경비 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이 도입되며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장, 피트니스, 남녀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호반써밋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 444-9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 호반건설, ‘호반써밋 시그니처’ 조감도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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