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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준한 임대수요로 공실률 낮은 한남역 오피스텔 ‘DK밸리뷰 한남’ 눈길

- 젊은 신혼부부, 50대 은퇴세대들 사는 곳의 몸집 줄이기 돌입
- 계약면적 도시형 생활주택 32.60m²~36.24m², 오피스텔 47.98m²~48.94 m²

[헤럴드경제] 수도권 오피스텔 분양시장에서 청약자들의 1순위는 단연 역세권이다. 수도권의 경우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생활환경이 조성되는 경우가 많고, 편의시설 역시 교통망을 중심으로 형성된다. 

대표적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은 20~30대 직장인이 주요 임차인으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생활 편의성이 높은 역세권 입지일수록 공실 우려가 적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고강도 주택시장 규제를 피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틈새 수익형 상품으로 여전히 오피스텔 투자가 유효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초기 자본금 투입이 많지 않고 배후수요가 많은 역세권 입지 등 투자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조건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런 상황에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과 같은 소형 주거상품 투자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가장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부분은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입지의 선택이다. 역세권은 유동 인구는 물론 주변 수요가 꾸준하다 보니 낮은 공실률에 따른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주택시장에서 규제의 영향을 덜 받는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주목 받는 가운데 수도권 역세권 소형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공실 위험이 낮고 요즘은 지역에 따라 시세차익도 노려 볼 만해서 투자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 도심 중에도 내노라하는 한남동 초 역세권에 매매 및 임대 선호도 높은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라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철 경의중앙선 한남역 도보 3분 거리,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113-2번지에 들어설 예정인 지하1층~지상10층 2개 동 규모의 ‘DK밸리뷰 한남’이 그 주인공이다.

2021년 4월 완공 예정인 ‘DK밸리뷰 한남’은 도시형 생활주택 11평형 28세대는 7층~10층에, 높은 공간 효율성을 고려한 전용면적 10평형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2층~8층에 56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1층~지상2층에 근린생활시설 10실이 들어가며 지상과 지하에는 총 64대의 주차장이 제공될 계획이다.

내부는 발코니 확장을 통하여 실사용 면적을 최대치로 뽑아 내며 실거주자들에게 깊은 만족감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단지 주변에 시장, 공원, 종합병원, 국제학교 등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이 있어서 신혼생활과 첫 아이 취학 연령까지 생활을 이어가기에도 무난하다. 또한 최근 들어 은퇴를 앞 둔 50대 부부의 발길이 이어지는 것은 치솟는 아파트 가격에 기존 주택을 처분 하지 않고는 서울 살이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기존 아파트를 쪼개어 실거주 할 곳의 규모를 줄이고 나머지 차액으로 투자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점차로 늘어나는 추세다.

부동산 전문가는 “소형 면적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비교한다면 가격 경쟁력이 탁월하다”며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물론 지하철 이용 빈도수가 높은 은퇴 세대들에게도 종합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상업시설이 가까운 역세권 주거환경은 큰 메리트 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한 ‘DK밸리뷰 한남’의 홍보관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사전예약 후 방문한 고객은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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