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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하반기 부동산 이슈 ‘비규제’, 아파트 대체 오피스텔 문의 급증
아파트형 오피스텔 ‘아파텔’ 강세에 인천 해담파크뷰 분양 호조

치솟는 아파트값 안정을 위해 정부에서는 고강도 부동산 규제 정책을 발표하며 최근 들어 2020 하반기 부동산 시장에서 ‘비규제’가 핵심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청약통장이 비규제지역으로 몰리는 것과 함께 오피스텔 등과 같은 규제 정책으로부터 자유로운 ‘비규제 상품’에 대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와 달리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관련 규제가 두터운 아파트와 달리 규제로부터 자유로우며, 분양가 또한 아파트에 비교하면 매우 합리적인 편으로 내 집 마련을 좀 더 빠르게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현행법상 주택이 아닌 업무시설로 구분돼 주택 대출 규제에 대해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토지가격이 80억 원 이상일 경우에만 종부세 과세 대상이 되므로 보유세 등 세금에 대한 부담도 적은 편이다.

최근 발표된 부동산 규제정책에 따르면 인천 전체지역이 강화군, 옹진군을 제외한 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편입되고, 연수구∙남동구∙서구는 주택시장 과열에 따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지난 19일부터 본격 적용됐다. 하지만 인천 지역의 대표적인 비규제 상품인 ‘인천 서구 가좌 해담파크뷰’는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나 청약 신청을 할 수 있고, 아파트에 못지 않은 다양한 인프라를 지닌 것을 기반으로 뜨거운 분양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 서구 가좌 해담파크뷰는 지하3층~지상14층 규모에 투룸 24세대∙쓰리룸 115세대로 총 139세대를 분양, 오는 8월 본격 입주가 시작된다. 이곳은 3bay, 4bay 설계를 적용해 아파트와 유사한 내부 구조를 지녔으며, 내단열 시공 및 내진 설계, 아파트와 동일한 층간소음 규제 설계를 통해 보다 안락한 삶의 실현이 가능해 입주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교통 인프라는 편리한 삶의 질을 보장한다.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좌역과 가재울역이 도보 1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며,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 진행에 따라 경기고속도로∙외곽순환도로∙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등 교통망이 확충되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가좌역 2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석남역에서는 공항철도가 지나가는 청라국제도시역, 검암역을 경유해 서울 지하철 5, 9호선 역인 김포공항역으로도 빠르게 도달 가능하다. GTX-B 노선 인천시청역도 가까워 서울역까지 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가좌 근린공원, 나은병원, 가좌 재래시장, 남측에 조성되는 카페거리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등 생활 및 자연 인프라도 갖췄다. 여기에 풍부한 교육 인프라로 학령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도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서울대 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가림고, 가좌고를 포함한 가좌초, 가림초, 건지초, 가좌중, 제물포중, 동인천여중, 가정여중 등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독립성과 보안성을 높인 계단식 구조의 단지와 함께 1:1 자주식 주차 100%가 가능하다는 점에 아파트 장점을 한층 더 살렸다. 여기에 안방과 거실에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설치, 주방 양문형 냉장고 및 하이라이트 등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무인택배시스템, 디지털 도어룩, 홈비디오폰 등도 적용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인천 서구 가좌 해담파크뷰 관계자는 “지속적인 주택 거래 규제에 따라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아파트의 대안을 뛰어 넘어 아파텔 자체의 다양한 장점으로 인해 앞으로도 그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천 서구 가좌 지역의 풍부한 인프라를 품은 인천 가좌 해담파크뷰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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