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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종키츠네, 스트리트 브랜드 아더에러 협업 상품 출시
‘블루 폭스’의 여정이 주제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102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랑스 브랜드 메종키츠네와 스트리트 브랜드 아더 에러가 만났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메종키츠네가 아더 에러와 협업해 여우 심벌을 활용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메종키츠네는 올해 휴식하는 ‘칠랙스 폭스’, 요가를 하는 ‘요가 폭스’ 등 여우 로고를 변주한 상품을 잇달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메종키츠네가 아더 에러와 정한 이번 컬렉션의 주제는 ‘더 블루이스트 폭스(The Bluest Fox)’다.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시간을 여행하는 ‘블루 폭스’의 여정을 담았다. 블루 폭스는 북극여우의 변색 종으로 털색이 청색이다.

메종키츠네는 블루 폭스의 몸 전체를 파란색으로 표현해 아더 에더의 레터링을 포인트로 덧입혔다. 이번 협업 상품은 오버사이즈 티셔츠·폴로셔츠·데님팬츠·모자·양말 등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된다. 메종키츠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dod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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