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와 드라마 배우 평판 1위에 선정된 김수현과 손을 잡는다.
코스알엑스는 지난 21일,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시아권을 아우르는 글로벌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코스알엑스 관계자에 따르면 ‘연기에 대한 진정성과 신뢰감’이 기업 철학과 부합하는 것이 모델 선정의 이유라 전했다.
또한 김수현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2020년 8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가에서 우수한 소통지수와 커뮤니티지수를 획득하며 드라마 배우 평판에서 1위에 올랐는데 특히 "소통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부분이 코스알엑스의 지향점과 일치하는 것도 또 다른 이유라 밝혔다.
현재 김수현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지난달 종영한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여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코스알엑스는 "헐리우드를 포함한 해외 유명 셀럽들이 자신의 SNS에 코스알엑스 제품을 본인 스킨케어 용품으로 소개하는 등 소통을 통해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성장의 원동력이다”라고 밝힌 것처럼 김수현과의 협업에서도 이런 시너지가 기대된다 전했다.
김수현의 광고 촬영은 10월 중순 이후 진행될 예정으로, 빠르면 11월부터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한편, 코스알엑스는 깐깐한 검증 절차를 거치는 세계 굴지의 뷰티 어워드인 GQ 그루밍 어워드, 티보그 아크네 어워드, 소코글램 뷰티 어워드 등, 인플루엔스터 어워드 등 국내를 포함하여 전세계에서 총 90관왕을 기록, 세계적인 마켓 플레이스 아마존에서는 부문별 베스트셀러 제품로 선정되며 그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에 대해 인정받고 있다.
코스알엑스 관계자는 “언제 우리나라에 출시되나요”라는 질문의 비율이 고객 문의 중 다수를 차지하는 브랜드 답게,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글로벌 No.1 브랜드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를 지향하며 2023년까지 60개국 진출을 목표로 그 성장세를 넓혀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