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LINC+ 사업단 이록 산학협력중점교수가 25일 ‘중소제조업의 스마트 팩토리 운영과 전략’을 출간했다.
이록 교수는 “ICT 기술을 활용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기업간 제조 경쟁이 보다 치열한 상황에서 스마트 팩토리 도입은 국내 중소제조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자 변화무쌍한 글로벌 경영환경에서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말했다.
이 저서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국내 중소제조기업 스마트 팩토리 도입에 따른 기술과 운영전략에 대해서 상세히 기술되었다. 중소제조기업 실무관계자가 공장운영 전반의 스마트화로 생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 저서는 이록 교수와 J&K 글로벌 파트너스 김상영 이사와 공동 저서다.
이록 교수는 한양대학교에서 공학석사, 경영학박사를 취득하고, 다시 동아대학교에서 산업경영공학과 공학박사를 취득한 뒤 현재 경상대학교 LINC+ 사업단 산학협력중점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 분야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저서로는 「4차 산업혁명 중소기업과 기술경영」이 있다.
이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국내 중소제조기업 스마트 팩토리를 추진하거나 관심이 있는 경영자, 실무자, 현장관라자에게 스마트 공장을 이해하고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다년간의 산업현장에서 쌓아온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이 책을 펴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