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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만나플래닛, ‘제로배달유니온’ 활성화… 서대문구청과 MOU 체결

(왼쪽부터) 박재성 ㈜만나플래닛 본부장, 한미란 서대문구 일자리경제과 과장

[헤럴드경제] ㈜만나플래닛(CEO 조양현)이 ‘부르심제로’를 통한 서울시 제로배달 유니온의 활성화 추진을 위해 23일 서대문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서대문구와 ㈜만나플래닛은 제로배달 유니온 참여 앱인 ‘부르심제로’의 서대문구내 사업추진 및 가맹점 모집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최소인원으로 진행됐으며, 한미란 서대문구 일자리경제과 과장, 박수미 서대문구 소상공인지원팀장, 박재성 ㈜만나플래닛 본부장, 문영준 ㈜만나플래닛 실장이 참석했다.
 
㈜만나플래닛은 ‘부르심제로’를 통한 서대문구내 전통시장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는 데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만나플래닛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로배달유니온의 활성화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만나플래닛은 배달앱 주문과 배달대행 서비스를 통합관리하는 ‘만나포스’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가맹점에 ‘만나샵’이라는 주문접수 웹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가 추진하는 착한 배달앱 ‘제로배달 유니온’에 ‘부르심제로’ 앱으로 참여하여 9월 16일 공식 출시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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