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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핏펫, 다가오는 명절 반려동물 위한 다양한 추석선물 제안

[헤럴드경제] 코로나19가 재확산세를 보이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고향 방문 및 외출을 자제할 것을 요청한 가운데, ‘집콕’ 추석맞이에 바쁜 이들이 많다. 특히 가족의 일원이 된 반려동물을 위한 추석 상품을 장만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다.

유통가에서도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펫팸족(펫+패밀리를 합한 신조어)들의 이러한 수요를 겨냥해 다양한 선물세트와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온라인 마켓에서는 반려동물을 위한 한복, 영양제, 간식, 장난감 등 관련 제품들의 매출 증가세가 심상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토탈 펫케어 솔루션 기업 ‘핏펫’이 추석을 앞두고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선물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반려동물의 치아 관리를 위한 덴탈껌과 플라고 치약, 어헤드 등 건강과 기호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가 높다.

덴탈껌 ‘잇츄’는 수의사가 만들어 전문성을 더했으며, 반려동물의 구강상태나 기호에 따라 원재료를 다르게 함유해 총 4가지로 구성했다. 반려동물 양치질은 입냄새와 각종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잇츄는 바게트 모양에 촘촘한 기포로 제작돼 껌을 씹는것만으로 치석이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더불어 성분과 맛까지 좋아 반려동물의 치아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다른 제품인 ‘츄잇’은 100% 국내산 한우가죽으로 만드는 생산량이 한정된 프리미엄 소가죽껌이다. 약품처리나 표백제, 향을 내는 감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콜라겐과 우지를 보존해 만든 안전한 제품이다. 츄잇 플레인과 피넛버터, 마누카꿀, 산양유 총 4가지 자연의 맛을 모두 살려 구성된 제품이다.

핏펫의 효소 치약인 ‘플라고 치약’은 번거로운 칫솔질 없이 바르기만 해도 치태를 제거해주는 제품성으로 반려인들이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이빨 표면을 손상시킬 수 있는 연마제가 들어있지 않아 건강한 에나멜을 보존할 수 있고, 입 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스피루리나를 사용해 양치 후 고기냄새가 나지 않는다. 때문에 칫솔질을 거부하는 강아지도 쉽게 구강관리가 가능하며 건강에 도움되는 10가지 이상의 기능성 재료까지 함유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헤드는 스마트폰 앱으로 강아지나 고양이의 주요 의심 질병을 감지하고 사전에 예방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변검사키트다. 소변검사를 위한 막대, 색상표, 흡수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봉 전 어헤드 앱을 다운로드한 뒤 앱의 안내에 따라 검사, 스캔,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의과학연구소(KNOTUS)를 통해 99.6% 정확도 인증, 모바일 질병감지 알고리즘 특허 획득, 농림축산검역본부 허가를 받은 동물용 의료기기다.

핏펫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비 심리가 다소 위축됐으나, 핏펫은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어 반려인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추석을 앞두고 설렘과 불안함을 동시에 느끼시겠지만,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생각하는 핏펫 제품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핏펫에서 판매하고 있는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과 서비스는 자사 쇼핑몰인 ‘핏펫몰’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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