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표기업 ㈜제일건설, 남원시 신정동에 전용 59~138㎡ 449가구 규모 신규 물량 공급
-남원 최초 게스트하우스, 남원 최대 피트니스 등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 갖춰
[헤럴드경제] 전북을 대표하는 건설사인 ㈜제일건설이 남원시에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를 11월 분양한다. 단지는 전북 남원시 신정동 116-3번지 일원에 전용 59~138㎡ 8개동 총 449가구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 59㎡ 59가구 ▲ 84㎡ A 259가구 ▲ 84㎡ B 54가구 ▲ 119㎡ 73가구 ▲138㎡ 4가구다.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는 2014년 이후 남원시에 6년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아파트라 벌써부터 남원시민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는 남원시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규 분양 단지인 만큼 기존에 남원에서 볼 수 없던 최신식 커뮤니티를 공급할 예정이다.
먼저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는 남원 최대규모의 단지 내 멀티 피트니스 센터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멀티 피트니스 센터에는 다른 단지에서는 보기 힘든 조깅트랙도 들어서 단지 내에서 편안하게 조깅을 즐길 수 있으며 다수의 운동기구들도 배치해 입주민들이 건강관리에 신경 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실내 골프연습장도 갖췄다. 실내 골프연습장을 이용해 단지 내에서 편하게 골프 연습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는 남원 최초의 단지 내 키즈 실내놀이터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내에 마련되는 키즈 실내놀이터를 통해 아이들은 단지 내에서 안전한 놀이공간을 확보하게 되며 학부모 입장에서도 날씨에 대한 걱정없이 멀리 나가지 않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 키즈 실내놀이터에는 트램폴린도 설치돼 기존 단지 내 놀이터와는 달리 아이들이 더욱 흥미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는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도 공급한다.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친척이나 지인들 방문 시 숙박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 시대 위험에 노출되지 않는다.
북카페도 단지 내에 들어선다. 굳이 집 근처 카페에 가지 않고도 주부들이 쉬고 싶을 때, 직장인들이 퇴근 후 여가시간을 보낼 공간이 필요할 때 단지 내 북카페에서 책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제일건설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다.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 단지 내 주차장에는 차량 셀프크린존도 운영된다. 셀프크린존에는 에어건, 진공청소기 등이 설치돼 주차장 내 차량 셀프크린존에서 외출 전 후 실내 청소를 할 수 있어 차량을 더욱 쾌적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남원 최초로 단지 내 코인세탁소도 생기는데 코인세탁소에는 대용량의 세탁기가 용도별로 여러 대 마련된다. 집에서 세탁하고 건조하기 난감한 이불과 운동화 등을 세탁부터 건조까지 할 수 있으며 대량의 빨래도 세탁, 건조가 가능해 한층 더 빠르고 편리한 가사 처리가 가능해 주부들의 워너비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는 2014년 이후 남원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로 2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가 대부분인 남원 시내에 귀한 신축 분양인 만큼 기존 아파트에 살고 계신 분들의 갈아타기 수요를 비롯하여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전북을 대표하는 ㈜제일건설이 남원시에 처음 선보이는 오투그란데 아파트인 만큼 기존에 남원시 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고의 커뮤니티로 무장한 커뮤니티 특화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일건설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 모델하우스는 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 150-1 번지에 11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