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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연재와 함께하는 관광일자리, 여기는 어때?
관광協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서 온라인 제공
여행사 직원,호텔리어,유원시설 직원 등으로 변신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19일부터 관광업계가 한달간의 일정으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시작한 가운데, 체조요정 손연재가 관광업종별 일자리 홍보에 나섰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이하 중앙회)는 중앙회는 올해 7회를 맞이하는 2020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 내 부대행사로 관광일자리 홍보관을 운영하여 관광산업을 대표하는 8개 업종별 일자리 홍보영상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영상은 ‘체조요정 손연재와 함께하는 여기는 어때?’라는 주제로, 손연재씨가 직접 관광기업들을 방문해 실무자와 함께하는 직무체험을 통해 여행업, 유원시설업, 관광벤처, MICE업, 호텔업, 항공업, 공공분야 및 카지노업에 대한 직무 정보를 다룬다.

영상은 약 6 ~ 10분으로 구성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관광분야 주요 업종에서는 어떤 업무를 하는지와 취업을 위해서 준비해야 할 정보를 소개한다.

영상은 2020 온라인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www.tourjobfair.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체조요정 손연재와 함께하는 여기는 어때?’ 메인화면 캡쳐.

박람회 종료 후에도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채널명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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