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와 만삭 사유리.[하리수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가수 하리수가 SNS를 통해 사유리의 아이 출산을 축하했다.
하리수는 17일 자신의 SNS에 "귀여운 사유리, 예쁜 아이 엄마 된 거 축하해. 둘의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유리 만삭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4일 일본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사유리는 병원에서 자신의 난소 나이가 48세이며 시기를 놓치면 평생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사유리는 이후 일본에서 정자은행에 보관돼 있던 이 정자를 기증 받아 임신한 뒤 아이를 낳은 후 출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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