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식, 노인의 집 1, 72.6×60.4cm, 캔버스에 연필 |
2005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에 참여한 최연소 작가로 주목을 받은 문성식(1980~ )은 ‘끌림’이라는 큰 주제를 기반으로 작업을 이어간다. 연필, 유화, 과슈 등 다양한 매체를 바탕으로 ‘중첩하기’ ‘긁어 내기’와 같은 다채로운 작업 과정을 통해 작가만의 풍경을 만들어낸다. 관찰을 통해 일상을 재창조하는 문성식의 작품은 12월 2일까지 진행되는 헤럴드아트데이 온라인경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소연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