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컬러맵핑’ 전시 가볼까
용인문화재단 포스터.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은 공동체예술 프로젝트 ‘용인 컬러맵핑’의 결과물 전시회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문화예술원 전시실에서 열린다고 1일 밝혔다.

용인 컬러맵핑은 2020년 용인 지역의 색(色)을 공동체가 함께 기록해보는 프로젝트다. 어떤 대상의 ‘색-Color’을 이야기할 때 크게 두 가지의 의미에 집중한다. 한 가지는 눈으로 보이는 ‘색(Color)’이며, 다른 한 가지는 머리와 마음으로 읽혀지는 ‘성격(Character)’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 두 가지 ‘색’에 대한 개념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변화하고 있는 2020년 용인시의 ‘환경적(시각적) 기록’과 살아가는 사람들의 ‘정서적 기록’을 담아내고자 마련됐다. 프로젝트에는 용인시 문화예술매개자로 활동하는 ‘아트러너’ 17명과, 예술기획자로 활동하는 엄선 작가가 각각 기록자와 예술감독으로 참여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트러너’들은 30일 동안 사진촬영과 시민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용인시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과 해석을 기록으로 남겼고, 이번 전시에서는 아트러너들이 기록한 결과물이 책과 영상형태로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오프라인 관람은 방역 지침 준수 하에 안전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VR영상으로 제작된 온라인 전시를 통해 전시회에 발걸음을 하지 못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전시회는 운영기간 동안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온라인 전시는 오는 12일부터 용인문화재단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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