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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국 심신 치유소가 된 호텔…메이필드 웰니스 포레스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패키지 ‘웰니스 포레스트(Wellness Forest)’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의 5성급 호텔 메이필드

코로나19 이후 건강한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웰니스 포레스트는 다양한 헬스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해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프로그램이다.

조식은 물론 석식 까지 포함되고, 티(tea) 컬렉티브, 스파, 사우나, 그리고 인요가, 싱잉볼 등 건강프로그램이 대거 들어가 있다.

인요가와 싱잉볼은 요가·명상 전문 '라이프 앤 모어'의 공인 강사들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진행한다. 전문가가 직접 동작을 선보이기 때문에 요가를 처음 접한 사람들도 쉽게 체험할 수 있다. 또 소규모 클래스를 통해 세심하게 고객들을 관리한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숲을 낀 메이필드 호텔

석식은 취향에 따라 이탈리아 레스토랑 라페스타, 한식 전문점 봉래헌 중 고를수 있다. 티컬렉티브에선 쑥차, 호박차, 감잎차 중에서 선택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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