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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핏 스위스인줄..설악 켄싱턴 등 ‘투 플러스 원’ 진행
강원도 켄싱턴 설악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켄싱턴 설악에 가면 설원을 배경으로 붉은 색 공용 차량이 다닌다. 얼핏 스위스 산악열차 객실 외관을 닮았다. 엄청난 미학을 구현한 것은 아니고, 색감을 신경썼을 뿐인데, 설악의 겨울 풍경이 달라진다.

모두가 힘든 때,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새해 첫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켄싱턴 2+1 프로모션’을 오는 27일 까지 진행한다. 재충전을 키워드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담았다고 리조트측은 설명했다.

켄싱턴호텔 4개 지점(여의도·평창·설악·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과 켄싱턴리조트 8개 지점(가평·충주·설악비치·설악밸리·지리산남원·지리산하동·경주·서귀포)이며 투숙 기간은 18일 부터 3월 31일 까지다.

2박에다 셰프가 ‘투고’세트, 달력 등을 손에 쥐어준다고 한다. 레이트 체크아웃을 하는 곳도 있다. 100객실에선 숙박권 하나를 더준다. 이 호텔 리조트는 19가지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켄싱턴 화이트 케어(Kensington White Care)’ 캠페인을 통해 내부 방역, 고객 대상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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