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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맞이 제주도 여행, 서귀포 펜션 아이로제주에서 힐링
모든 객실 바다쪽 전면 테라스로 객실에서 즐기는 전망

 

[헤럴드경제] 겨울을 맞아 힐링 여행으로 제주도를 선택하는 이들이 많다. 제주도에는 많은 관광지가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한적하고 전망 좋은 곳에서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려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러한 가운에 가장 평화로운 마을, 대평리에 위치한 ‘IRO JEJU(아이로제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공항에서 38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이로 제주는 제주도와 서귀포를 잇는 고속화도로 ‘평화로’에 인접하여 조용하면서도 편리한 교통편을 제공한다. 특히 중문관광단지와 6km 거리를 비롯해 주변 유명 관광지들을 20내에 찾아갈 수 있다.

제주도 가족펜션으로 사랑받는 아이로제주는 남쪽에는 바다전망, 동쪽에는 한라산, 북쪽에는 군산이 펼쳐져 있어 뛰어난 전망을 자랑한다.

유아용 침구와 놀이 매트, 개별 물놀이 장소가 있어 아이와 함께 오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제격이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모든 객실의 각 방마다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해풍으로 인한 습한 공기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다. 또한, 전 객실에 경추 목베게와 포근한 거위 털 이불이 있어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서귀포 가족펜션, 커플펜션으로도 유명한 이곳은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호텔 느낌의 깔끔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특히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의 촬영소로도 사용되어 주목받고 있다. 아이로제주는 모든 객실에 개별 테라스를 제공하여 프라이빗한 바비큐도 즐길 수 있어 제주도에서 가성비가 좋은 숙소로 각광을 받고있다.

아이로제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생관리가 중요한 만큼 전 객실을 철저하게 방역하며 안전한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뛰어난 전망에 위치해 있는 아이로제주는 숙박하는 것만으로도 가을 힐링을 느낄 수 있다. 펜션에서 가장 중요한 바비큐도 바다 앞 전망과 함께 객실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제주도 가을 휴가철로 예약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IRO JEJU(아이로제주)에 숙박 및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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