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환, 제2대 (사)대한당구연맹 회장 당선
18대 국회의원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역임
“연맹 신뢰 재구축, 당구계의 대화합 위해 노력”

박보환 대한당구연맹 회장 당선인이 당선 확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당구연맹 제공]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사)대한당구연맹 제2대 회장에 박보환(65) 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이 당선됐다.

15일 온라인 투표로 실시된 당구연맹 회장 선거에서 박보환 당선인은 총 유효투표 수 135표 중 66표의 지지를 받아 득표율 48.89%로 최종 당선이 결정됐다. 김일호 후보는 50표, 박인철 후보는 19표를 각각 획득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투표에는 총 선거인단 146명 중 135명(92.47%)이 참여했다.

박 당선인은 앞으로 ▷OTT플랫폼 구축을 통한 재정안정성 확보 및 시·도 연맹 지원체계 확립 ▷투명한 행정 시스템 구축 및 분과위원회 활성화 ▷화합과 상생을 통한 대도약 ▷국군체육부대 종목 편입 및 꿈나무 육성 사업 추진 ▷실업리그 창설 및 포켓볼, 스누커 종목 육성 등의 공약 사항들을 이행해나갈 예정이다.

박 당선인은 “한국 당구의 변화와 도약을 위해 제가 드렸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 앞으로 모든 경험과 역량을 쏟아 한국 당구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 보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 당선인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1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번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후보는 대한체육회 승인을 거쳐 2021년 정기 총회부터 2025년 정기 총회 전일까지 4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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