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개월만의 공식대회 출전' 윤성빈 월드컵 6차대회서 동메달 획득
윤성빈이 IBSF월드컵 6차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윤성빈(27·강원도청)이 11개월만에 나선 공식대회인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윤성빈은 15일(한국시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2020-2021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6차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2분17초32로 동메달을 따냈다.

우승은 알렉산더 가스너(2분16초85·독일), 은메달은 마르틴스 두쿠르스(2분16초86·라트비아)가 차지했다.

윤성빈은 코로나19에 따른 자가격리와 비용문제 등으로 썰매종목 대표팀이 전반기 대회에 불참하면서 지난해 2월 세계선수권 이후 11개월만에 대회에 나섰다. 실전감각이 많이 떨어졌지만 세계 정상급 선수답게 노련한 레이스운영으로 상위입상에 성공했다.

윤성빈은 22일 독일 쾨니히스제에서 열리는 7차 대회에 나선다.

윤성빈과 함께 출전한 김지수(27·강원도청)는 2분18초77의 기록으로 13위를 차지했고, 유망주 정승기(22·가톨릭관동대)는 1차 시기 25위(1분10초28)에 그쳐 상위 20명이 겨루는 2차 시기에 나서지 못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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