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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연극의 현재와 미래 살핀다…‘2020 연극의 해’ 결산토론회
2020 연극의 해 '한국 연극의 현재, 그리고 미래' 결산 토론해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한국 연극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그려가는 자리가 마련된다.

‘2020 연극의 해 집행위원회’는 오는 26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공공그라운드 001 스테이지에서 ‘2020 연극의 해를 통해 바라본 한국 연극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결산토론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 안전한 창작환경 ▷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 ▷ 관객소통의 다변화 등 3가지 주제와 함께 작년에 공연한 ‘언도큐멘타 : 한국연극 다시 써라’를 되돌아보며 한국 연극이 당면한 과제를 살핀다.

발제와 토론에는 ‘2020 연극의 해’ 사업에 참여한 집행위원과 함께 주요 사업을 추진해 온 신재(0set프로젝트), 이종승(공연예술인노동조합), 이은주(콜렉티브 프린지) 등이 참여한다.

2020 연극의 해 집행위원회는 “2020 연극의 해가 일회성 사업으로 끝나기를 원치 않는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난 1년 동안의 사업을 철저히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변화를 끌어내는 동력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유튜브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한 참여가 가능하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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