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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신비아파트’ 시즌4, 다음 달 온라인으로 본다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4: 비명동산의 초대장’ [CJ ENM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족 뮤지컬 ‘신비아파트’가 겨울방학을 맞아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는 다음 달 27일 뮤지컬 ‘신비아파트’ 네 번째 시즌을 온택트 형태로 첫 선을 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4: 비명동산의 초대장’은 ‘가은’이 깊은 잠에 빠지고, 별빛 초등학교 친구들이 사라지는 의문의 사건이 생기자 사라진 친구들을 찾기 위해 귀신들의 공격에 맞서는 주인공 ‘하리’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연은 ‘우정’을 주제로 친구들 간의 용서와 화해를 다뤘다. 특히 지옥의 롤러코스터, 귀신 범선, 악몽 보트 등 비명동산의 놀이기구들이 박진감 넘치게 무대에서 펼쳐지고, 복수의 화신 ‘토면귀’와 인간들의 영혼을 먹는 ‘도플갱어’ 등 새로운 귀신들도 등장, 볼거리를 더했다.

이번 온택트 공연은 네이버TV 후원하기를 통해 유료로 시청할 수 있다. 시청권과 굿즈 패키지는 26일부터 네이버TV와 인터파크 티켓, 티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뮤지컬 ‘신비아파트’는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1: 인형 뽑기 기계의 비밀’부터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까지 매 시즌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가족 뮤지컬이다. 시즌3 초연은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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