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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KL, 국민권익위 청렴·윤리 경영, 2년 연속 ‘으뜸‘ 선정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본사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가 주관하는 ‘2020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019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1등급) 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GKL은 7개 영역 가운데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4개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특히 기관장이 직접 원탁 토론에 참여하여 청렴과제를 도출하고 익명 고충 상담을 받는 등 기관장의 적극적인 청렴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1등급 기관에 선정됐다.

GKL은 2018년 6월 유태열 사장 취임 후 반부패·청렴 전담팀을 신설하고 대내적으로는 CEO의 청렴 의지를 전 사원에게 알리고자 사내 SNS인 ‘별별얘기’를 통해 지속적으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내 청렴리더 워크숍과 관리자 공공리더십 교육 등을 개최했다.

대외적으로는 한국마사회 등 4개 기관과 청렴시민감사관 합동교류회를 개최하고, 공기업 청렴사회협의회에 36번째 회원사로 가입했으며 협력업체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청렴계약 갑질 근절 다짐 선언식을 하는 등 기관의 청렴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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