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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 내방을 호텔처럼…일룸, 침실시리즈 3종 출시
일룸이 새롭게 선보인 호텔 침실 시리즈 3종. 왼쪽부터 그라나다, 헤이즐, 어바니. [일룸 제공]

[헤럴드경제 유재훈 기자] 퍼시스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호텔 인테리어를 집 안 침실에 구현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춘 ‘호텔침실 시리즈’ 3종을 선보였다.

일룸 호텔침실 시리즈는 다양한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춰 ▷모던한 부티크 호텔 콘셉트의 ‘그라나다’, ▷내추럴 감성 스테이 콘셉트의 ‘헤이즐’ ▷고급 클래식 호텔 콘셉트의 ‘어바니’로 구성됐다.

‘그라나다’는 고급스러운 원목 느낌의 넓은 헤드보드와 헤드보드에 달린 조명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만든다. 가구 하부에 적용된 오픈 형태의 플로팅 디자인은 미니멀하고 모던한 느낌을 강조할 뿐 아니라, 청소가 용이한 점도 눈에 띈다.

‘헤이즐’은 나무의 자연스러운 결이 살아있는 카디즈 오크 원목 느낌의 마감과 슬림하고 간결한 디자인의 조합으로 ‘웜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반영했다.

리뉴얼 출시된 ‘어바니’는 고급스러운 클래식 호텔 같은 침실을 만들어준다. 파티션 역할이 강조되던 어바니 시리즈에 넓은 패널형 협탁이 추가되어 품격 있는 호텔침실 시리즈로 재탄생했다. 퀼팅 디자인의 가죽 헤드보드 옆에 패널형 협탁을 나란히 배치하면 인테리어월 효과를 주어 넓고 정돈된 클래식 호텔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완벽한 휴식과 여가 생활을 모두 집에서 충족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호텔침실’ 선호 트렌드에 따라, 일룸만의 무드로 풀어낸 호텔침실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일룸 호텔침실 시리즈를 통해 여행지에서 다양한 숙소를 선택하듯 내 취향에 따라 꾸민 호텔침실 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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