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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치제이모토, 가평문화관광협의회와 ‘4륜 전기오토바이’ 업무협약 체결
에이치제이모토, 자체 개발 4륜 전기오토바이 보급
가평문화재단, 오토바이 구매 지역 보급·홍보 맡아
최형진(오른쪽 다섯번째) 에이치제이모토 대표와 이기정(여섯번째) 가평문화관광협의회장이 스마트산업 기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이치제이모토와 ㈔가평문화관광협의회는 27일 가평군청에서 가평문화관광 사업에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에이치제이모토는 자체 개발, 국제특허를 취득한 SLS(swing arm leaning system)기술이 탑재된 4륜 전기오토바이 생산공장 및 기술연구소 설립을 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가평문화관광협의회는 가평군과 생산 공장 및 기술연구소 설립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되며 인근 지역 내 문화‧관광사업 발전을 위해 4륜 전기오토바이 등을 구매해 지역에 보급하고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에이치제이모토가 세계적 특허를 가지고 개발한 4륜 전기오토바이는 1회 충전으로 주행거리 250Km이상을 운행할 수 있으며 바퀴가 4개인 관계로 안전하고 매연과 소음도 없어 편의성과 경제성이 뛰어나다.

또 일반적인 전기오토바이와는 달리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2시간 30분이내 충전을 마칠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대용량배터리는 다이캐스팅으로 제작돼 케이스로 완전 방수 패키징 돼 최고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에이치제이모토는 이 4륜 전기오토바이를 개발,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오는 2022년 시판 예정이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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