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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픽셀 ‘그랑사가’, 첫 신규 캐릭터‧설 맞이 이벤트 업데이트


엔픽셀은 10일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 첫 번째 신규 캐릭터 '오르타'를 추가하고 설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르타'는 게임 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빛 속성 캐릭터다. 검객 콘셉트의 캐릭터이며, 마법을 활용한 원거리 공격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별도의 조건 없이 '기사단 회관'을 통해 '오르타'를 팀에 편성해 활용할 수 있다. 함께 공개된 오르타의 '그랑웨폰'을 통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엔픽셀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명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업데이트 이후 2월 중 신규 캐릭터 '오르타' 전용 그랑웨폰 소환 확률 업 이벤트가 진행되며,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오르타 전용 한정 아티팩트를 얻을 수 있다.
명절을 맞아 10일부터 열흘간 '세뱃돈 이벤트'도 진행된다. 왕국퀘스트 완료 시 보상으로 세뱃돈 아이템이 랜덤 지급되며, 이벤트 종료 시점의 보유 개수와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문화상품권 5만 원 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특별 출석 이벤트, 인게임 콘텐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복 주머니'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된다.
 



한편, '그랑사가'는 지난 26일 출시 하루 만에 사전 다운로드 100만 건,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후 괄목할 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3위 등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박건영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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