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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약 후 전매 바로 가능한 홍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금호건설의 홍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서울까지 1시간대면 닿아

[헤럴드경제] 지난해 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포스트 코로나 문화·관광 전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로나가 끝나면 여행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코로나19 종식 이후 가장 원하는 여가활동은 여행이라고 69.6%가 답한 것이다. 또한 ‘문화·관광 활동이 코로나19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에 73.1%가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나 기존의 숙박시설은 비용도 만만치 않은 데다 안전성 문제도 대두돼,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고 대인간의 접촉도 최소화한 주거지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또한 코로나 사태로 재택근무도 늘어나면서 서울·수도권과 가까운 곳의 아파트는 단독주택보다 관리하기 쉽고 직접 거주하지 않을 때는 임대수익 창출도 가능해 더욱 눈길을 끈다.

작년, 유명 관광지에서 분양한 단지들은 청약 성적도 좋았다. 지난 5월 강원도 속초시에서 분양한 ‘속초디오션자이’는 평균 17.26대 1의 높은 1순위 청약 경쟁률을 보였고, 정당계약 후 1개월만에 완판(완전판매) 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까지 1시간대면 갈 수 있는 강원도 홍천에서 아파트로 기대감 높은 단지가 올 3월 분양을 앞두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홍천터미널이 있으며, 중앙고속도로(춘천-금호) 홍천IC를 이용하여 춘천과 원주로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춘천 JC를 통하여 서울~양양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며, 서울로의 접근성도 좋다.

양평 용문과 홍천을 잇는 철도 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총 연장 34.2km이며, 서울 청량리에서 출발해 수서와 경기 광주를 지나 양평까지 이어지는 수도권 전철을 홍천까지 연결하는 사업이다. 특히 홍천군은 올 5월에 발표될 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용문~홍천 철도연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라, 확정되면 이에 따른 간접 수혜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중앙시장, 전통장터, 하나로마트 등이 있으며, 홍천군청, 홍천읍사무소 등 행정기관도 위치해 있다. 이외에도 봉화산, 두개비산, 산림욕장, 잿골생활 체육공원, 도시 산림 공원, 어린이 문화공원(예정)이 인접해 있다.

단지 설계도 돋보인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조망은 물론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조성했다. 3·4베이(일부 제외), 알파룸, 펜트리, 등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전 가구 무상으로 단지 내 지하에 있는 세대창고 제공돼 입주민의 공간활용도 극대화 했다. 이외에도 최대 688대 주차가 가능한 단지 내 주차장, 지하주차장에서 전 가구로 바로 연결되는 주동통합형 설계 등을 적용해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단지 내·외부에 스마트기술도 도입된다. 가구 내부에는 가전, 조명, 난방까지 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홈 IoT 시스템, 미세먼지 발생 시에 외부공기를 여과하는 환기 시스템 등을 설치했다. 단지 외부에는 실시간 대기 오염상태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된다.

한편 홍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희망지구에 들어서며, 지하 6층 지상 20층 9개 동 전용면적 59~133㎡ 580가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갈마곡리 225-7일대에 들어서며 오는 3월 오픈할 계획이다. 홍천군은 분양권 전매제한 기한이 없어 홍천군 이외 지역에서 투자수요 유치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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